항공 조종사 예상비용 , 군대 후 항공조정사 되는법, 민간항공교육

여객기 운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실습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대략 얼마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그 과정과 금액을 알아보았습니다.

 

 

 1. 대한민국에서 여객기 조종사가 되기 위한 예상 비용 (민간 과정 기준)

조종사가 되려면 조종사 면허(CPL, ATPL) 취득과 비행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대학 등록금, 비행학교 훈련비, 추가 면허 취득 비용 등을 포함하면 총 1~3억 원 정도 예상 된다고 합니다.

1). 조종사가 되기 위한 예상 비용 분석
-  4년제 항공운항학과 등록금 (4년)
- 연간 11,500,000원 ✖ 4년 = 약 46,600,000만 원
✔ 항공운항학과(비행실습 포함) → 학비 + 비행 실습비 포함
✔ 비행 실습이 없는 일반 항공학과의 경우, 추가 실습 비용 필요

2). 비행학교(Flight School) 훈련비

3). 훈련 과정별 비용 (필수 과정 포함!)

과    정	비행시간	예상비용
사전 훈련 (PPL, 자가용 조종사 면허)	50시간	2,000~4,000만 원
CPL (사업용 조종사 면허)	200시간	8,000만 원~1억 원
IR (계기비행 자격증)	추가 50시간	2,000~3,000만 원
ME (다발 조종사 면허)	15~20시간	1,000~2,000만 원
ATPL (운송용 조종사 면허, 부기장 채용 필수)	총 250시간 이상	추가 훈련비 포함 3,000~5,000만 원

✈ 비행훈련 총비용 예상: 약 1억 5,000만~2억 원

 

2. 항공사 부기장 입사 준비 비용

1) 면접 준비, 시뮬레이터 훈련, 영어 시험(TOEIC/OPIC 등)
• 시뮬레이터 훈련 (1시간당 120,000 원) → 약 13,000,000만 원
• 영어 점수 준비 (TOEIC 850+ & 항공영어시험) → 약 100~200만 원

💰 총 예상 비용 (민간 훈련 과정)

항목	예상비용
4년제 대학 등록금	4,000~6,000만 원
비행학교 훈련비	1억 5,000만~2억 원
항공사 준비 비용	1,000~3,000만 원
합계	약 2억~3억 원

✈ 최소 비용: 2억 원대
✈ 최대 비용: 3억 원 이상 가능

 

★ 돈을 아끼는 방법 (비용 절감 방법!)
1). 공군 조종사 (훈련비 무료!)
• 공군 조종사 → 전역 후 민간 항공사 이직
• 훈련비 2~3억 원 절감 가능!

2). 해외 비행학교 이용 (저렴한 국가 선택)
• 미국, 필리핀,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는 비행훈련 비용이 저렴
• 한국보다 약 30~40% 절감 가능

3). 항공사 Ab-initio 과정 지원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사는 신입 조종사 훈련 과정(Ab-initio 과정) 운영
• 선발되면 비행훈련 비용 일부 지원 가능


큰 금액으로 항공기 조종사가 되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결코 쉽지 않지만 차선책이 있습니다.

 

3. 대한민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 후 군대를 거쳐 여객기 조종사가 되는 방법

군 경력을 활용하면 비행 경력을 쌓고, 항공사 입사 시 경력 부기장으로 지원할 수 있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공군 조종사 경력 후 여객기 조종사 전환 (추천!)
공군에서 전투기 또는 수송기 조종사로 근무한 후, 전역 후 민간 항공사로 이직하는 방법이야.
조종사 경력, 비행시간 확보,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어.

✅ 상세 과정
① 4년제 대학 졸업
• 전공 상관없지만, 항공운항학과 또는 이공계열이면 유리

② 공군 조종사 지원 (학사장교, 공군사관후보생)
• 공군 학사장교(조종 특기) OTS 지원 (대학 졸업 후 가능)
• 공군사관후보생(OCS) 지원 (4년제 학사 학위 필요)

③ 공군 조종사 훈련 과정 (~3년)
• 기본 비행훈련 (T-41)
• 고등 비행훈련 (T-50, KT-1 등)
• 전투기, 수송기, 헬기 등으로 배치

④ 공군 조종사로 복무 (1015년, 중위~소령급)
• 비행 경력 &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확보
• 조종사 경력 인정

⑤ 전역 후 민간 항공사 입사 (경력 부기장 지원 가능!)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지원
• 전투기 조종사는 민항기 적응 훈련(CPL/ATPL 과정) 필요
• 수송기 조종사는 전환 교육만 받으면 가능 (유리함!)

✅ 장점
✔ 조종사 훈련비 무료 (국가 지원)
✔ 군 경력 인정 → 민항기 전환 시 경력 부기장으로 입사 가능
✔ 공군 수송기 조종사는 여객기 조종과 유사 → 전환 쉬움

✅ 단점
✖ 공군 조종사 선발 경쟁률 높음
✖ 최소 10년 이상 복무 필요 (군 복무 기간이 길어짐)

2). ROTC + 군 운항장교 후 민항기 조종사 전환

공군 조종사보다 경쟁이 덜 치열한 방법으로, ROTC(학군사관) 후 군 운항장교로 근무한 뒤 민항기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상세 과정
① 4년제 대학 졸업 + ROTC(공군 또는 육군 지원)
• 공군 ROTC는 없지만, 육군 ROTC 후 공군 운항장교로 지원 가능

② 운항장교로 군 복무 (37년)
• 공군 운항장교: 군 항공기 운항 관련 관리 업무 수행
• 육군/해군 조종 장교: 헬기 조종 후 민항기 전환 가능

③ 전역 후 민항기 조종사 전환
• 비행경력 인정받아 조종사 면허(CPL, ATPL) 취득
•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

✅ 장점
✔ 공군 조종사보다 경쟁률 낮음
✔ 군 경력 인정 → 항공사 취업에 유리
✔ 비행시간 일부 인정 가능

✅ 단점
✖ 공군 전투기/수송기 조종사보다 전환 과정 어려움
✖ 비행시간이 부족할 경우 추가 훈련 필요

★군 경력 활용 vs 민간 과정 비교

 

구분	공군 조종사 후 전환	ROTC/운항장교 후 전환	민간 비행훈련
훈련비용	국가 지원 (무료)	일부 지원 가능	1~3억 원
비행시간	1,500시간 이상 (전투기, 수송기)	300시간 미만	250~300시간 (필수)
복무 기간	10~15년	3~7년	없음
민항기 취업	경력 부기장 입사 가능	부기장 가능하나 추가 훈련 필요	부기장 채용 경쟁

 

 

 결론적으로 군대 거쳐 여객기 조종사가 되려면?
✅ 공군 조종사 (추천!)
• 공군 조종사(전투기, 수송기) → 전역 후 항공사 부기장 가능
• 훈련비 무료, 조종사 경력 인정, 빠른 기장 승격 가능
• 단점: 복무 기간 10~15년 필요

✅ ROTC + 군 운항장교
• 군 운항장교(공군, 육군) 후 민항기 전환
• 장점: 공군 조종사보다 경쟁률 낮음
• 단점: 비행시간 부족 시 추가 훈련 필요

✅ 민간 비행훈련 (비용 부담 큼)
• 4년제 항공운항학과 → 민간 비행학교 → 항공사 부기장
• 단점: 훈련 비용(약 1~3억 원) 부담 큼

군 경력 활용이 유리한 이유
• 훈련비가 무료 (비행학교 비용 1~3억 원 절약!)
• 군 경력 인정 → 항공사 입사 시 가산점
• 공군 수송기 조종사는 민항기와 유사 → 전환 쉬움

🛫 조종사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추천 경로)

1️⃣ 항공운항학과 진학 (4년제 대학) → 공군 학사장교(조종특기) → 공군 조종사 → 전역 후 항공사 부기장
✅ 군 경력 + 비행시간 + 비용 절감 → 항공사 부기장으로 빠른 취업 가능

2️⃣ ROTC → 군 운항장교 → 전역 후 항공사 조종사
✅ 경쟁률 낮고, 군 경험 인정 → 추가 훈련 필요할 수도 있음

3️⃣ 민간 항공운항학과 졸업 후 비행학교 (비용 부담 큼)
✅ 공군 지원이 어려운 경우 선택 가능 → 비용이 많이 들고 경쟁률 높음

★어떤 방법을 선택하면 좋을까?
✔ 비행기 조종 경험을 쌓고 싶다면? → 공군 조종사 추천!
✔ 군 경험을 활용하고 싶다면? → 운항장교 후 전환 가능!
✔ 군대 대신 바로 민항 조종사가 되고 싶다면? → 비행학교 비용 감당 가능해야 함!

조종사가 되는 길은 쉽지 않지만, 군 경험을 활용하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기 조종사되는 법 자세히 보기

항공기 조정사 되는 법, 전국 항공운항학과, 항공관련학과

 

 

대학교 졸업하면 비행기 조종사 가능할까?

대학교만 졸업해서도 비행기 조종사가 될 수 있을 까?